해당 서비스는 위치정보에 기반해 내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나들이 장소를 확인할 수 있어, 마땅한 장소가 떠오르지 않을 때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이 서비스를 클릭하면 시청역 주변에 있는 미술관, 체험시설 등이 지도 위에 표시되고, 장소를 클릭하면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다.
서울시 패밀리존는 스마트 서울맵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뒤 사용할 수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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