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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힐링산업으로 경쟁력 키운다

최종수정 2014.09.16 11:06 기사입력 2014.09.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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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체험 프로그램

숲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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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민선6기 ‘힐링시티 해남건설’을 위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군은 힐링과 치유를 키워드로 삼아 앞으로 4년 힐링산업을 중심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치유 기능성 농수산물 개발?생산, 진수성찬 힐링 스테이션 구축, 땅끝해남 치유숲 조성, 두륜산 선 체험센터 건립, 권역별 치유음식 개발 특화단지 조성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7월 실천과제별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치유 기능성 농수산물 생산의 경우 성인질환에 효과가 있는 미곡과 곡물류를 생산하는 것과 함께 건강식 샐러드용 채소를 선정해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진수성찬 힐링 스테이션 구축사업은 로컬푸드 분위기 조성사업과 병행해 제철 치유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을 선두로 농수특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와 체험을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땅끝 해남치유숲의 경우 계곡 가학산을 중심으로 30ha 규모의 에코 힐링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산림치유단지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을 실시했다. 치유센터와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기본골자로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이 완료돼 세부추진계획이 수립되면 내년도에는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륜산 선(禪) 체험센터 건립 사업은 템플스테이 대표 명소인 대흥사와 지역 특산물을 연계하는 종합 심신 힐링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불교 명상과 녹차, 사찰음식, 난대림 트레킹 등의 해남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간다는 방안이다.

권역별 치유음식 개발 특화단지 조성사업도 해남 3대 관광지권역에 대한 특화음식 개발로 음식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생각으로, 대흥사권은 약초와 불교음식을 활용한 치유음식을 개발하고 땅끝권은 전복, 해초류, 어류를 활용한 해산물 디톡스음식 개발, 해남읍권은 닭, 오리, 한우, 친환경 야채 등을 이용해 보양음식을 개발한다.

이처럼 군은 땅끝의 상징성과 건강함이 살아있는 해남의 특화자원인 치유를 중심으로 민선6기 중점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환 군수는 “치유와 힐링을 중심으로 지역 농어업과 문화관광산업을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며 “건강과 행복의 고장 해남에서 전 국민이 힐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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