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일식당과 스파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스시효는 일본만화 '미스터 초밥왕' 한국 편에 등장하면서 한국의 미스터 초밥왕으로 불리게 된 안효주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국내 미식가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시 레스토랑으로 정평 나 있다. 부모님께 올리는 음식을 만들 듯 정성껏 요리한 음식만을 제공하겠다는 요리 철학 하에 레스토랑 이름을 '스시효(Sushi孝)'라 지었다.
한편 발네오 테라피는 유로피안 프레스티지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오셀라스(OCELAS)로 재탄생했다. 오셀라스는 바다(OCEan), 땅(Land), 공기(Air) 태양(Sun)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삼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향의 아로마와 잔잔한 음악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라피스트들의 섬세한 손길로 진행되는 스파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에서 채취한 돌을 사용하여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하는 라스톤 (La Stone)테라피가 있으며 이 밖에도 약 50여개의 다양한 고품격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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