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다음달 26일까지 ‘오텀 스페셜 마켓(Autumn Special Market)’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약 450평 규모의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내 입점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프로모션과 공연 등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10월13일부터는 ‘주마’, ‘조이너스’가, 10월20일부터는 ‘리바이스’, ‘LIST’, ‘로엠’ 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마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및 추첨을 통해 ‘벨로라인 클라우드 자전거’, ‘니콘 카메라’, ‘가평 아난티 글램핑 1박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3차로 나눠져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를 참조하면 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이번 어텀 스페셜 마켓은 타임스퀘어만의 차별화된 공간인 아트리움을 활용해 쇼핑의 즐거움과 할인의 혜택, 문화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라며 “타임스퀘어는 복합쇼핑몰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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