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의 우아함을 닮은 위스키…"힘과 열정의 폴로를 만나.."
로얄 살루트 폴로컵 대회는 한국에 가장 고귀하고 격식 있는 스포츠인 폴로를 소개해 왕실 및 귀족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 올해로 3회를 맞았다.
7분30초씩 4팀이 경기를 치뤘고, 말콤 보위크와 이주배 KPCC 대표가 속해 있는 파워(Power)팀이 그레이스(Grace)팀을 9대 7로 승리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로얄 살루트 폴로컵을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로얄 살루트는 KPCC와의 협업을 통해 폴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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