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도네시아TFT 서태원 부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리타 수보우(Rita Subowo) 인도네시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맨 오른쪽)이 11일(목) 오후 6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보로부두르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선수단 후원행사에서 선수단 대표에게 후원물품을 증정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은행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행사를 열었다.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후원식에는 인도네시아 올림픽위원회 리타 수보우(Rita Subowo) 위원장을 포함해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박영식 공사,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TFT 서태원 부장 및 인도네시아 선수단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대국의 저력을 아시아 각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차기 아시아경기대회의 자카르타 유치를 적극 후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