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상금이 대체 얼마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선수가 회원 자격 없이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브리티시여자오픈의 신지애(26), 2011년 US여자오픈의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에 이어 통산 3번째 기록이다.
김효주는 17번홀(파4)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한 뒤 18번홀(파4)에서 4.5m짜리 버디를 낚아내며 승부수를 띄웠다.
우승 상금은 48만7500달러(한화 약 5억417만원)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주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상금, 김효주가 1등이구나" "김효주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상금, 1등 축하한다" "김효주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상금, 오 대박이네" "김효주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상금, 5억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