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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아동복지협회와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

최종수정 2018.09.11 06:32 기사입력 2014.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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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녹색사업단, 12~13일 경북 칠곡나눔숲체원에서…그늘진 계층 어린이 150여명과 지역주민 위한 산림복지행사

지난해 봄에 열린 '2013년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 공연행사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충남지역의 그늘진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가 경북 칠곡서 1박2일간 열린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녹색사업단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칠곡나눔숲체원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시설아동 150여명과 지역민들을 초청해 숲속음악회, 목공예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산림복지행사를 연다.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은 소외계층과 사회공헌자들에게 산림휴양, 산림체험교육, 산림문화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녹색사업단이 해마다 여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선 ▲인디밴드 민트그린의 ‘숲속음악회 공연’, 연·윷·나무목걸이·솟대·야생화화분 만들기 등의 목공예체험 ▲삐에로빈의 마임공연 ▲레크리에이션 ▲네일아트, 포토이벤트 이 가을 숲속에서 펼쳐진다.

'2013년도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 때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올해는 지난 6월 북한이탈주민 대상의 행사를 시작으로 9월 취약계층 아동 및 근로장애인, 10월 산림경영인가족 및 다자녀·대가족, 11월 위탁가정을 대상으로 1200여명이 6차례에 걸쳐 참가한다.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 참가자들은 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에서 잠자며 교통비, 식사요금, 여행자보험 등을 녹색사업단이 내어준다. 초청자 외에도 행사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당일 행사장에 무료입장해 즐길 수 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을 위한 휴양, 치유, 교육시설로 건강과 휴식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숲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사람들이 건강을 다지고 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경태 녹색사업단장은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생활문화와 여가활동이 느는 가운데 그늘진 계층과 사회공헌자 계층에게도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 숲의 복지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자 한다”고 행사배경을 설명했다.
'2013년도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 때 목공예를 만들고 있는 참가자 가족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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