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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기동향지수 4개월만에 하락…태풍 등 기후 요인 작용

최종수정 2014.09.09 10:55 기사입력 2014.09.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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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일본 경기전망이 4개월만에 처음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달 경기동향지수(DI)가 7월보다 3.9포인트 떨어진 47.4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동향지수가 50이하면 경제주체들이 경제가 나빠졌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해 4월 소비세 인상 이후 일본의 경기동향지수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4개월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4월 경기동향지수는 41.6, 5월 45.1, 6월 47.7, 7월 51.3 등 그동안 일본 경기동향지수는 꾸준히 상승했다 이번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경기동향지수가 50이하로 돌아선 건은 태풍과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기후 등의 요인으로 인해 소비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였다.

향후 2~3개월 후 경기를 예상하는 지수는 7월보다 1.1포인트 내려간 50.4로 조사됐다.
한편 일본 내각부는 여전히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비세 인상 이후 떨어졌던 소비 감소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기존 경제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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