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5분께 독도 남동쪽 1.5km 해상에서 동력장치 고장으로 표류중인 소형 선박을 경계근무 중이던 독도경비대가 발견했다.
이들이 북한 귀환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부는 이들을 8일 오전 8시 동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북에 인계하겠다는 내용의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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