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지난 6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부산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한 부산 카파FC 풋살팀이 4일 부산시청에서 창단식을 했다.
행사장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 오규상 여자프로축구연맹 회장, 김정남, 조광래 전 국가대표팀 감독, 박창선, 이세연, 노흥섭 등 전·현직 축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부산 카파FC는 2014~2015시즌 FK리그에 출전한다. 선수단에는 K리그와 J리그 등 프로리그를 경험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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