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추석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광주 지하철이 6일과 7일 이틀간 1시간 연장 운행된다.
연장운행에 따라 평동과 소태방면 상·하행 총 8회가 증편되며, 광주송정역 기준 마지막 지하철은 소태방면이 새벽 0시40분, 평동방면이 새벽 0시39분에 운행된다.
한편, 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교통 혼잡 구간의 교통 분산 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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