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와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는 오는 5일 서울시 중구 대경정보산업고등학교 1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공인회계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회계·금융교실'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공인회계사 12명이 회계와 세무, 기업회계 윤리, 진로(회계사)와 꿈 등으로 과목을 나눠 체계적으로 가르치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9개 초등학교, 하반기에도 지방 초등학교 외에 수도권 소재 9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열 계획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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