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관리, 안전 등 6개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해당 전공분야 관련학과 졸업(예정)자이어야 하며 취업보호대상자, 영어·베트남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전기 부문은 송전전기원, 전차선로 경력기술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전형, 신체검사의 3단계를 거치게 된다.
한신공영은 7~8월 총 7327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민간부문에서는 7월 오창주상복합(2471억원)에 이어 다음 달 영천시 야사동 한신휴플러스(1640억원) 등 4111억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공공부문의 경우 8월 인천공항 제2합동청사(570억원), 제2여객터미널 302공구(316억원), 문정법무시설공사(1135억원), 대구노원1주거환경재선지구 아파트 공사(1195억원)의 도급계약으로 4개 현장 3216억원 신규 수주를 올렸다. 한 달 동안 3216억원의 공공수주를 기록한 것이다. 8월 말 기준 공공부문 신규 수주는 총 6건, 4201억원이다.
이로써 한신공영은 현재까지 1조595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521억원 대비 92% 늘어난 수치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한신공영 홈페이지(www.hanshinc.com)와 채용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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