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BS2 '아이언맨' 신세경 "내 역할은 소녀보다 소년 느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kBS2 '아이언맨' 촬영 현장[사진=KBS2 제공]

kBS2 '아이언맨' 촬영 현장[사진=KBS2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아이언맨' 신세경, "내 역할은 소녀보다 소녀 느낌"

KBS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 출연하는 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신세경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아이언맨' (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손세동' 역에 대해 "의상이나 분위기를 소녀보다는 소년 같은 느낌으로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손세동'은 순수하고 티 없이 맑은 성격으로, 어디서도 기죽지 않는 당돌한 캐릭터로 설정됐다.

또한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신세경은 "개인적인 느낌은 의상과 분장에 힘이 빠지다 보니, 행동이 편안해졌다"며 "즐기면서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방영되는 드라마 '아이언맨'은 마음 속 분노와 상처가 몸에 칼로 돋아나는 주홍빈 (이동욱 분)과 그를 따뜻하게 위로해줄 손세동 (신세경 분)의 관계를 그리는 판타지멜로 드라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빨리 보고 싶다", "'아이언맨', 몸에 칼이 돋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아이언맨', 신세경의 캐릭터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