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엄마는 외계인’ 출시 10주년을 맞아 9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으로 ‘엄마는 외계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엄마는 외계인’은 2004년 9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독특한 네이밍과 밀크·다크·화이트 세 가지 맛의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달콤 바삭한 초코볼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맛으로 지난 10년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제품이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
배스킨라빈스는 ‘엄마는 외계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엄마는 외계인 10주년 페스티벌’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한 달 동안 ‘엄마는 외계인’ 싱글레귤러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외계인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컵 슬리브도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엄마는 외계인’이 그 동안 소비자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9월 이달의 맛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엄마는 외계인’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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