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연속 관악부문 전국대회 금상 이상 수상 위엄 달성"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초등학교 관악대가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관악대 100개팀 6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부안초 관악대는 이번 금상 수상으로 ‘30년 연속 전국대회 금상 이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는 위엄을 달성했다.
한편 부안군은 부안초 관악단 육성을 위해 수도권 정기공연을 장기적으로 준비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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