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소연, 2년 만에 LPGA 투어 '완벽한' 우승…상금은?
골프선수 유소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에서 독주를 거듭하며 2년 만에 완벽한 우승을 일궈냈다.
2012년 8월 제이미파클래식에 이어 LPGA투어 통산 3승째, 우승상금이 33만7500달러(약 3억4000만원)다. 첫날부터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뺏기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한국은 이로써 이미림(24ㆍ우리투자증권ㆍ마이어클래식)과 박인비(26ㆍKB금융그룹ㆍLPGA챔피언십)에 이어 LPGA투어 3연승을 합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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