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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수시가이드]연세대, 학생부 위주 전형…인성면접 작년과 같아

최종수정 2014.08.29 21:30 기사입력 2014.08.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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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연세대학교의 201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 전형(257명)과 학생부종합 전형(373명)으로 구분된다. 전년도 510명에서 120명(23.5%) 증원해 63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 및 서류평가 결과를 종합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교과 70%와 비교과 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경우 예전의 연세입학사정관 전형이 명칭만 바뀌었을 뿐 선발방법의 차이는 없다. 예전처럼 입학사정관이 1단계에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단계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 내 '학교활동우수자'의 경우 예전 '학교생활우수자'와 유사하다. 2015학년부터 삼수생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는 점이 기존과 달라진 부분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지원자가 고등학교 생활에서 자신의 학업성취를 포함해 무엇에 관심을 갖고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를 서류(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에 구체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 활동을 지속하면서 갖게 된 생각과 설정된 목표, 활동으로 인한 구체적인 변화나 발전된 모습 등을 구체적으로 나타내면 된다.

학생부종합 전형 지원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질문이 요구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 의미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지원자에게 중요했던 활동 경험을 진솔하게 소개하도록 한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지원자가 이수한 모든 과목을 서류평가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고, 학생부교과 전형은 인문계 또는 자연계 구분 없이 지원자가 이수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관련 모든 과목을 표준화된 석차백분율로 70%, 그 이외의 과목은 30% 반영하며 9등급일 경우에만 감점된다.

학생부 비교과영역에서는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관련 교외 수상실적, 그 외 국내고 재학 중 취득한 AP/SAT 성적, 사설기관과 연계된 해외봉사활동 및 리더십프로그램, 고등학교 진학 전에 취득한 비교과 자료 등은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 전형의 면접은 작년과 동일하게 인성면접을 실시한다. 공교육정상화에 기여하고,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면접으로 의사소통능력 및 자기주도 활동역량 등을 평가하며 필요시 서류평가에서 파악한 특징적인 내용의 확인을 병행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공인어학성적이나 대교협에서 지정한 교외 경시대회 실적을 기재할 경우 서류평가에서 '0점'(또는 불합격) 처리된다. 대회 명칭에 수학·과학(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천문)·외국어(영어 등) 교과명이 명시된 학교 외 각종 대회(경시대회, 올림피아드 등) 수상실적을 작성했을 경우에도 '0점'(또는 불합격) 처리된다. 학교장의 참가 허락을 받은 교외 수상실적이라도 마찬가지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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