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으로 돌아오자마자 조카 일가족 사망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가족 3명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 사고로 호라시오는 중상을 입었고 아내와 각각 2살, 8개월 된 자녀 2명이 사망했다.
호라시오는 교황의 형 알베르토 베르고글리오의 아들이다. 교황의 고향은 아르헨티나이며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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