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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2Q 실적 호조…목표가↑<아이엠투자證>

최종수정 2014.08.20 08:21 기사입력 2014.08.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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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아이엠투자증권은 20일 BGF 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8498억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386억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며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유일한 이익성장세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도 실적성장세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외형성장과 비용절감 등을 통해 2분기 실적 호조가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 151개의 점포가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고 판관비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 증가세가 함께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연결 자회사 cashnet의 실적 부진으로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한 24.2%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하반기 실적 정상화가 진행중이라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점포 순증이 꾸준히 지속되며 연간 500개 정도의 점포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돼 하반기 외형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프라인 유통업체 가운데 유일한 이익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기업으로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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