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그동안 상승재료였던 이라크와 우크라이나 사태 위기가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등 4개국 외무장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91달러(1.84%) 하락한 배럴당 101.62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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