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일정을 마무리하고 바티칸에 도착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19일 0시45분께(현지시간 18일 오후 5시45분)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내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끝으로 4박5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오후 12시50분쯤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귀국길은 방문국 국적기를 이용하는 관례에 따라 대한항공편 보잉 777가 맡았다. 방한길에는 전용기를 타고 왔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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