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 도시관리과 관계자는 "서울시 석촌지하차도 내부 기둥의 균열을 진단하던 도중 몇개의 균열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균열은 내부 기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하던 과정에서 나왔다"며 "해당 균열이 구조에 영향을 주는 진행성 균열인지 별 영향을 주지 않는 멈춤 균열인지는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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