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동엽, 최범석·클라라 관계 폭로 "사귀는 것이 확실하다"
배우 클라라와 디자이너 최범석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클라라는 "최범석 디자이너와 일하면서 정말 큰 행운이라는 생각을 했다. 내 자체도 굉장히 열정이 넘치고 도전을 좋아하는데, 최범석 선생님하고 대화를 하면서 느낀 건 어느 누구보다 지식이 풍부하고 열정도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패션 멘토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굉장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최범석과)커플 팔찌와 커플 반지 한 것도 너무 행복하다"며 "지식을 많이 얻기도 하면서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패션에 민감한 패셔니스타와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루고 직접 의상을 만들어 최고 우승자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쇼와 경연에 집중했던 시즌 1과는 달리 시즌2에서는 출연자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 요소를 가미한다.
개그맨 신동엽이 진행을 맡았으며 윤진서, 클라라, 정준영, 선미, 광희(제국의 아이들), 지코피오(블락비), 홍진경, 조세호가 출연한다. 고태용, 곽현주, 로건, 송혜명, 양희민, 한상혁, 최범석 등 7인의 디자이너도 함께한다. 오는 16일 오후 첫 방송된다.
클라라 최범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범석, 클라라 정말 사귀나?" "최범석 클라라, 저렇게 붙어있으면 없던 애정도 생기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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