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연경 신기록 힘입어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강호' 러시아에 3-1 역전승
김연경이 42점이라는 그랑프리 대회 개인 최고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강호' 러시아를 물리쳤다.
세계 10위인 우리나라 대표팀이 에이스 김연경의 42점 득점에 힘입어 세계 6위 러시아를 격파한 것이다. 에이스 김연경은 42점을 득점하며 본인의 동일 리그 종전 기록(41점)을 갈아치웠다.
앞서 한국서 열린 예선(1주차)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던 대표팀은 2주차 경기서 브라질과 미국에 연패를 당했다.
이 감독은 "러시아는 높이의 배구만을 추구하는 팀인데 러시아가 이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우리 공격도 제대로 이뤄지면서 승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경 신기록 소식에 네티즌은 "김연경, 신기록 세웠구나" "김연경, 42점 무섭다" "김연경, 세계6위를 꺾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