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무장단체와 연계된 장소가 공격 목표라고 전했다. 가자 북부 지역이 이스라엘군의 탱크 공격을 받았고 가자시티 남쪽의 한 농장도 공습을 당했다고 가자지구 경찰을 인용해 AP 통신이 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날 오전 72시간 임시 휴전이 종료된 직후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최소 17발의 로켓포탄을 발사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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