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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애 "남편 한기범, 마르판 증후군 수술 당시 이름값도 못한다 생각"

최종수정 2014.08.07 10:50 기사입력 2014.08.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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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안미애 부부 (사진:JTBC '화끈한가족' 방송 캡처)

한기범 안미애 부부 (사진:JTBC '화끈한가족'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미애 "남편 한기범, 마르판 증후군 수술 당시 이름값도 못한다 생각"

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가 생활고와 남편의 수술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기범과 안미애 부부는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끈한 가족'에 출연해 과거 한기범의 심장병을 재단의 후원 덕분에 수술 했다고 고백했다.

한기범은 지난 2008년 마르판 증후군이란 유전병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나타나 수술을 받게 됐다.

이를 떠올리던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는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남편이 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하게 됐다. 요즘 시쳇말로 창피하다고 하나? '이름값도 못하는구나' 생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기범도 "과거 농구선수였고, 우승도 많이 한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지만 수술 받으면 살고, 안 받으면 죽는 극단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마르판 증후군은 유전병의 한 종류로 심혈관계, 눈, 골격계 등에 발병해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다. 특히 마르고 키가 크며 몸에 비해 팔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긴 농구 선수 등 운동선수들에 많이 나타난다.

한기범 마르판 증후군 수술 당시 사정을 알게 된 네티즌은 "한기범, 완쾌해서 다행이에요" "마르판 증후군, 운동선수들한테 많이 나타나는 병이구나" "한기범 아내 안미애, 사정이 안 좋을 때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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