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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숨은 일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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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성북구 구민대상 후보자 9월1일까지 추천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1996년부터 매년 4~5명의 본받을 만한 성북구민을 찾아 상패와 메달을 전달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2014 성북구 구민대상' 시상을 위해 구는 7월21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성북구민의 손으로 직접 모범구민을 추천 받고 있다.
동일 세대원을 제외한 성북구 거주 주민 10인 이상 혹은 동장, 지구대장(파출소장) , 학교장 등 관계기관장 및 구청 국장이상 간부에게 추천 자격이 주어진다.

추천자는 7월21일 기준 3년 이상 성북구에 거주(소재)하고 있는 부문별 특별공로 구민(단체)을 추천해야 한다.

동 주민센터와 구청은 동장과 국장이 직접 추천하며, 주민(10인 이상) 및 관계기관장은 피추천자(단체) 주소지(소재지)의 관할 동장이 접수, 구청(자치행정과)으로 송부한다.
성북구민의 날 시상식

성북구민의 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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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부문은 지역사회 발전, 선행봉사, 미풍양속, 문화·체육, 모범 청소년 총 5개 부문이며, 각 1명씩 5명(단체)을 최종 선정한다.
추천권자 추천에도 불구하고 성북구 거주기간이 3년 미만이거나 표창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9월1일 추천이 마감되면 성북구는 피추천자 전원을 대상으로 현지확인 및 여론 청취를 통한 공적실사를 거쳐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 1차 서면심사와 2차 출석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10월 23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성북구를 위해 헌신하는 숨은 일꾼을 추천하고 싶은 구민은 후보자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및 각종 공적증빙자료 원본 각 1부씩을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성북구 구민대상 수상자들은 매년 성북구청 건강계단에 조성된 ‘성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왔으며, 2014 수상자들은 내년 6층 건강계단 ‘성북(2014) 명예의 전당’에 게시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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