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성적 상위 1%" 스펙 보니…'대박'
배우 송일국이 학창시절 성적이 좋지 못한 반면 아내는 공부를 매우 잘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정말 애들한테 바라는 거 없다"며 "난 전교 꼴찌를 했던 사람이다. 하위 1%였는데 세 쌍둥이 엄마는 나와는 반대의 1%였다. 그래서 이해의 폭이 커 웬만한 실수를 해도 다 받아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일국 아내 정승연, 송일국 공부를 잘 못했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일국 아내 정승연, 아내는 상위 1%였다니 충격"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일국 아내 정승연, 아내가 판사야? 공부 엄청 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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