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머크가 인수한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이하 AZ)는 지난해 연매출 7억3000만 달러(5억3000만 유로)를 기록한 소재 전문 업체로 아시아 시장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80%에 이른다.
머크 관계자는 "AZ의 화학기술은 기존 공정 기술을 향상시키고 신제품도 혁신할 수 있어 머크는 향후 글로벌 전자기기 업체에도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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