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준호 전 매니저, 정준호 돈 절취 했다더니…"전과가 이렇게나 많아?"
배우 정준호의 돈을 훔쳐간 전 매니저의 소식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된 '한밤의 TV연예' 내용에 따르면 정준호는 최근 인터넷 거래 내역을 확인하던 중 출처가 불분명한 곳에 수차례 이체가 된 것을 알게 돼 경찰에 의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준호 전 매니저는 2012년 8월부터 1년 4개월 간 총 29차례에 걸쳐 8000여만 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고 정준호 전 매니저는 정준호가 촬영하는 틈을 타 자신의 통장으로 계좌이체 하거나 현금을 인출했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준호의 매니저로 일했던 황 모 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준호 전 매니저 소식에 네티즌은 "정준호 전 매니저, 전과 20범이구나" "정준호 전 매니저, 빼돌린 도박에 사용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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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