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기훈 싸움, "나랑 친한 형이니 그러지 말라"…'의리파'
개그맨 홍기훈의 과거 싸움 일화가 다시 화제다.
이동준은 "일단 1위는 나, 2위는 강호동이다. 덩치값 한다. 3위는 홍기훈, 이 사람은 놀았다. 최재성도 4위로 올리고, 5위는 이훈"라고 정정했다.
앞서 홍기훈은 지난해 8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싸움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그때 막 탕이 나왔는데 상대 남자도 화가 나니까 그걸 부었다. 옆에서 싸움을 부추기던 김정렬은 바로 줄행랑을 쳤다"며 "그 탕을 내가 맞았다. 결국 화가 나서 싸우게 됐다"고 털어놨다.
홍기훈 과거 싸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기훈 싸움, 진짜 잘하나 보네" "홍기훈 싸움, 그래도 의리있다" "홍기훈 싸움, 3위라니 무섭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