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우선 국토교통부에 해당 모델을 신고했으며 국내 판매물량 3800여대는 부품이 수급되는 연말께 리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아직 국내에서는 이번 모델과 관련해 결함이나 사고가 보고된 적은 없다. 회사 관계자는 "리콜 해당 차종이라면 국내에서도 같은 조치를 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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