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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숨죽이는 입막음 스킨십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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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조선총잡이' /방송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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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이준기와 남상미의 아슬아슬한 입막음 스킨십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진은 16일 위기의 순간에 마주친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윤강은 사진 속에서 너무 놀란 나머지 정수인의 입을 틀어막고 그 눈을 숨죽이며 바라보고 있다. 그를 바라보는 정수인의 눈동자도 흔들려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에서 박윤강은 청나라로 팔려갈 위기에 처한 동생 연하(김현수 분)를 구하려다 최원신(유오성 분)에게 쫓겼다. 그가 잠시 몸을 숨긴 장소에서 역시 연하를 찾아 헤매던 정수인과 마주친 것.

특히 지난 6회 마지막에서는 최원신과 그의 수하들에게 포위 된 박윤강의 모습이 그려졌기에 그가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윤강과 정수인의 긴장감 넘치면서도 애틋한 재회 신을 포함한 '조선총잡이' 7회분은 오늘(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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