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군·경찰 합동 선진교통문화 정착 결의, 거리캠페인 전개”
광주광역시가 후원하고 (사)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대표회장 김양균)가 주최하는 이날 선포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 변찬우 광주지검장을 비롯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문을 채택하고, 광주시청 정문에서부터 2개 방면으로 차량 가두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803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11명이 사망하고, 1만3089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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