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성용, 아스톤 빌라로 옮기나? 영국 언론 "이적 임박"
애스턴 빌라가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25)의 영입에 나섰다.
텔레그래프는 "스완지시티의 동의만 있다면 기성용은 아스톤 빌라의 올 여름 첫 현금 영입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성용의 이적은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기성용은 2012년 스완지 시티에 입단함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나 라우드럽 감독과 마찰을 빚던 그는 이듬해 선더랜드로 임대를 떠났다. 기성용의 맹활약에 힘입어 강등권을 전전하던 선더랜드는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이후 기성용은 원 소속팀 스완지 시티에 복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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