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쿠폰웹사이트 월렛히어로의 조사 결과(중복응답)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1500명중 97%가 아이폰6에서 가장 바라는 점은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었다.
월렛히어로 관계자는 "사람들은 아이폰6의 화면, 배터리, 카메라 기능이 더 나아지면 가격이 얼마인지는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 중 84%는 아이폰을 쓰고 있고, 11%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다. 나머지 5%는 블랙베리와 윈도폰 사용자들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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