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성군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1차 도로변 제초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도로변에 조성된 꽃길 및 가로수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사업을 추진했으며, 접도구역 정비와 함께 황배수관 및 집수정 등에 누적된 퇴적물 제거작업도 동시에 실시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마을 진·출입로 등은 마을단위별로 자체 풀베기 작업을 유도, 쾌적한 마을 경관 조성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변 정비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올해 추석 전에 제2차 제초작업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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