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심심 "남편 김준호, 첫날밤 다른 여자 보고 싶다며 울어"
국악인 손심심이 남편 김준호와의 첫날밤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날 손심심은 "김준호와 첫날밤에 남편이 오늘 다 털어놓자고 하길래 나는 남자를 몇 명 정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랬더니 남편 김준호가 펑펑 울더라. 왜 우냐고 했더니 '보고 싶다'면서 울더라"고 황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손심심 남편 김준호 폭로에 네티즌은 "손심심 남편, 김준호 정말 너무한데?" "손심심 김준호, 그럼 그 여자랑 결혼하지 첫날밤에 왜 울어" "손심심 김준호, 황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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