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준호 안면마비로 시사회 불참…황보라 "안타깝다" 울컥
배우 황보라가 동료 배우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을 알렸다.
동료 배우 황보라는 이날 시사회장에서 "(김준호가)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왔다.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해서 아쉽다"고 운을 뗐다.
황보라는 "배우로서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영화가 부디 잘 돼서 빨리 병이 완쾌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다소 감정이 격해진 듯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김준호 안면마비, 대상포진 스트레스 때문인데" "김준호,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까지 오다니" "김준호 안면마비, 심하구나 얼른 쾌차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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