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0.04포인트 올랐다.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9월 100.61을 기록한 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
34개 회원국 중 스페인이 전월 대비 0.17포인트 오른 103.03을 기록해 지수가 가장 높았다. 102.89를 기록한 그리스가 스페인의 뒤를 이었다.
미국의 5월 경기선행지수는 0.08포인트 오른 100.60, 일본 경기선행지수는 0.26포인트 하락한 100.40을 기록했다.
비(非)회원 6개국(브릭스 5개국+인도네시아)을 포함한 40개국 경기선행지수는 100.02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4포인트 올랐다.
비회원 6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모두 100을 밑돌았다. 중국(99.25) 인도(98.22) 러시아(99.29) 등이 전월 대비 소폭 오른 반면 브라질(98.70) 인도네시아(98.07) 남아프리카 공화국(99.57)은 소폭 하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