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알리안츠생명과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사회복지기관들이 참여해 그들의 활동을 알리고 비보이팀의 재능기부 공연, 피아노 영재 학생의 연주, 후원 스토리를 담은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보험은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다”며 “알리안츠생명의 구성원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2013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시작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에 회사가 1:1 매칭 기부금을 조성해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방학 중 방임 어린이 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인재양성, 빈곤아동 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설계사인 어드바이저들도 보험계약 1건을 체결할 때마다 1,000원씩을 기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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