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선문대에서 창조경제 산업엔진 프로젝트 합동 워크숍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별 세부 전략 수립 방안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 결과는 창조경제 산업엔진 프로젝트 발전계획(안)에 반영해 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상정해 확정한다.
김재홍 차관은 "산업엔진 프로젝트는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크고 고급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성장엔진으로서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라며 "창조경제 산업엔진 프로젝트 발전계획과 산업기술 연구개발사업화(R&BD) 전략수립과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산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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