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성과 관리·전남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높은 평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가 2013년도 내부경영성과 평가 결과, 최우수 지역본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본부는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본부’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견실시공을 위한 현장기동점검반을 운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물관리종합상황실 설치로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킨 노력도 인정됐다.
이번 성과는 2년에 걸친 극심한 가뭄현장을 진두지휘하며 농어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 강한 의지, 평소 열린 사고와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준 김행윤 본부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노력이 응축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본부별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경영개선을 유도해 공사 비전과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전국 9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성과·고객·활동·미래관점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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