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표 프랑스 예언 나이지리아 16강전 2대0 스코어 맞춰 "이제 소름끼친다"
축구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의 예언이 또 한번 적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경기에 앞서 이영표는 "나이지리아가 실책으로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으며,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바꿔놓은 프랑스 대표팀이 2대 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실제로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는 실책으로 2골을 프랑스에게 헌납하며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는 골키퍼 옌예마의 후반 34분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이후에는 자책골이 터져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