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재모 왕자의 난 "이제부터 사냥 시작"…정도전 끝내 대업 완성 못하고 …
KBS1 '정도전' 이방원(안재모 분)이 왕자의 난을 시작했다.
정도전(조재현 분)의 사병혁파 문제로 무릎까지 꿇리는 굴욕을 당한 이방원에게 하륜(이광기 분)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 선수를 쳐서 기습을 해야 정도전을 제압 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고, 이에 이방원은 본격적으로 왕위 계승의 걸림돌이 될 정적들 제거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방원은 정도전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이제부터 사냥을 시작한다"며 정적들 제거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했다.
결국 정도전은 이방원의 손에 세상을 떠났다. 정도전이 칼에 맞는 순간 그의 눈에는 정몽주(임호)가 보였다. 그는 "자네는 할 만큼 했네. 이제 가세"라며 정도전의 손을 잡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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