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올해 1∼6월 경기에듀콜센터를 통해 학부모 등 교육소비자들과 총 6만1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532건의 상담이 이뤄진 셈이다. 한 번 통화로 처리한 원스톱 처리율은 10건중 9건이 넘는 94%를 기록했다.
이어 ▲고교 전ㆍ편ㆍ입학(7.6%) ▲검정고시(5.3%) ▲고교 입시(5.1%) ▲제 증명(4.4%) ▲교원인사ㆍ복무(4.1%) ▲스승 찾기(3.2%) ▲학원ㆍ개인과외ㆍ학교정화구역(3.1%) 순이었다.
월별 상담을 보면 1월에는 중학교 입학배정 결과, 2월에는 고교 입학 배정 결과와 전ㆍ편ㆍ입학 문의, 3월에는 교육비 지원을 위한 원클릭 서비스 신청과 새 학기 학교생활 문의가 많았다. 5월에는 스승 찾기가 다수를 차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교육민원 콜센터 전용 전화번호(1396)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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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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