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용가격 산출주기를 주간에서 일간 단위로 줄였다. 방법도 달라진다. 종전에는 주중 5일간 종가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대용가격을 금요일에 주 1회 산출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매 5거래일간 종가의 이동평균값을 기준으로 대용가격을 산출할 예정이다.
이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대용가격산출 운용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 신인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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