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산업단지의 관리운영을 맡은 기관과 일터와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담당하는 양 기관이 산업단지 안전성 향상과 입주기업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맺은 것으로, 향후 양 기관은 산업단지 내 '안전지원센터'와 '근로자 건강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산단공은 현재 전국 57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5만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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